단국대전으로 올 시즌 마무리 “경기 복기하며 내년 준비할 것” 2일 908관(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플레이오프’ 8강전에서 중앙대 농구부가 단국대에 73:87로 패하며 이번 시즌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몰아붙인 단국대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중앙대는 잦은 실책을 내며 점수가 벌어졌다. 단국대를 상대로 끝까지 고군분투했지만 경기 초반 넘어간 분위기를 뒤집기는 어려웠다. 이날 경기엔 박인웅 선수(스포츠산업전공 4)가 부상으로 결장하기도 했다. 경기 시작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돌풍을 주의해야겠습니다. 중앙대 농구부(중앙대)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울산 전지훈련을 다녀왔죠. 전지훈련에서 선수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자율 훈련 및 단체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연습경기를 통해 서로 합을 맞추기도 했죠. 3일 동안 경기장에 가득찬 선수들의 열기로 무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선수들은 올해 시즌을 끝내고 휴식을 취한 뒤 전지훈련에서 오랜만에 합을 맞췄음에도 연습경기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연습경기에서 빠른 스피드로 드리블을 하며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죠. 중앙대는 다음해 시즌을 앞두고
선상혁 1R·김진모 2R 지명돼농구부, 빅맨 포지션 보강 필요9월 28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2021-2022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가 개최됐다. 드래프트 결과 김진모 선수(생활·레저스포츠전공 4)와 선상혁 선수(스포츠산업전공 3)가 각각 대구 한국가스공사(한국가스공사)와 서울 SK 나이츠(서울 SK)에 지명됐다. 선상혁 선수는 현재 3학년으로 프로 조기 진출에 도전했음에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서울 SK의 지명을 받았다. 서울 SK는 향후 빅맨(센터 혹은 파워포
중앙대 농구부에 대해 들어 보신 적 있나요? 현재 중앙대에는 학교를 대표하는 농구팀이 있습니다. 농구부는 대학농구리그에서 12개 대학과 매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죠. 올해 농구부는 초반의 부진을 떨쳐내고 뒷심을 발휘해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4위와 ‘제35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준우승을 일궈냈습니다. 시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농구부를 만나 시즌 뒷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초반의 부진을 털어내고 지난 3월 20일 농구부는 경희대를 상대로 첫 경기에서 패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가 시작됐다. 농구부는 지난 20일 경희대 국제캠 선승관에서 경희대와 첫 경기를 치렀다. 치열한 접전 끝에 농구부는 74-79, 5점차로 아쉬운 패배를 맞았다.경기는 막상막하였다. 농구부는 1쿼터에 21-18로 앞섰지만 2쿼터부터 쫓고 쫓기는 상황이 연출됐다. 결국 1점차로 경희대가 2쿼터를 가져가며 38-39로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3쿼터에선 농구부가 연달아 득점했지만 경희대의 막판 활약으로 54-56로 뒤쳐졌다. 이어 4쿼터 중반에 70-70 동점으로 긴장감이 최고조에
길었던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정규리그가 끝나고 플레이오프가 막을 열었습니다. 중앙대 농구부는 플레이오프에서 벌써 두번의 승리를 거머쥐었죠. 농구부는 정규리그에서 패배했던 성균관대에게 승리를 거두며 지난날의 설욕을 갚고 있습니다. 농구부가 성균관대를 물리치고 당당하게 4강 티켓을 따냈던 현장으로 떠나볼까요?패배했던 팀 상대로 승리오는 13일 연세대와 맞대결중앙대 농구부가 지난 8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 수성관에서 열린 대학농구 U-리그 플레이오프 6강전에서 성균관대를 89-72로 꺾었다. 농구부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대학농구리그 정규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중앙대 농구부는 지난 2일 서울캠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한양대를 큰 점수 차이로 꺾었는데요. 100주년을 기념하듯 무려 100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서울캠을 뜨겁게 달군 농구부의 경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볼까요?100-72, 28점차 큰 승리홈경기 최초 서울캠에서 경기 열려중앙대 농구부가 지난 2일 서울캠 305관(교수연구동 및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한양대에 100-72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
재학생 추가등록등록기간: 9월 12일까지납부시간: 각 일자별 9시~21시입학처 단기근로 POOL 모집 공고신청자격: 학부 재학생·휴학생으로서 논술고사 단기근로 근무가 가능한 자활동기간: 2018년 10월 ~ 2019년 2월 14일신청기간: 9월 10일(월) 10시 ~ 11일(화) 12시지원방법: http://naver.me/FkATmh6H문의: 입학처 입학관리팀 02-820-6393해룡당 신입당원 모집대상: MBA, 대학원 준비, 커리어 역량 개발에 관심 있는 학우신청방법: http://www.hrd-cau.com신청기
기자는 이번학기 ‘백스테이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 아래 수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는 메인스테이지 뒤 중앙인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백스테이지를 담당한 지도 어느덧 5주 차입니다. 중앙대 농구부, 중앙사랑, UBS, 언론시험준비반(언필제) 학생까지. 평소 만나기 힘든 주인공의 하루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죠. 각자만의 뚜렷한 색깔을 지닌 백스테이지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처음 만나는 주인공과 어색한 인사를 나누면 본격적인 취재가 시작됩니다. 어색한 분위기도 잠시.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일을 기자에게
2연패 고리 끊는 데에 성공문상옥, 35득점으로 눈부신 활약농구부가 2연패의 고리를 끊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지난 20일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농구부는 86-64로 건국대를 압도했다. 1쿼터 초반에는 건국대의 수비에 농구부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신장이 200cm에 달하는 서현석 선수(건국대 체육교육과)의 수비벽이 너무 높은 탓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농구부 특유의 속공이 효과를 발휘했다. 이기준 선수(스포츠산업전공 2)와 신민철 선수(체육교육과 4)의 레이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고 수많은 사람의 이목을 끄는 메인 스테이지. 하지만 무대 주인공의 뜨거운 열정은 조명과 관심이 꺼진 백스테이지에서도 계속됩니다. 새 코너 ‘백스테이지’에서는 메인 스테이지 뒤 중앙인의 시간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백스테이지’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중앙대 농구부’입니다. 농구부는 지난해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에서 정규리그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중앙대에 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매 경기 코트 위를 날아다니
프로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수없이 땀을 흘리며 버텨내야 한다. 코트 위에서 누구보다 많은 땀을 흘렸을 선수들의 목소리는 차분하고도 의연했다. 2017 대학농구리그에서 중앙대를 정규리그 준우승으로 이끌고 프로에 첫발을 내디딘 김국찬(생활·레저스포츠전공 14, 사진 왼쪽), 이우정(체육교육과 14, 사진 중앙), 장규호(생활·레저스포츠전공 14, 사진 오른쪽) 동문을 만나봤다. -김우재(생활·레저스포츠전공 14) 동문을 포함한 농구부 졸업생 모두 프로팀에 입단했다. 장: “다 같이
주축 선수 공백 무색한 경기력63-66, 아슬아슬한 접전 펼쳐지난 19일 농구부는 908관(체육관)에서 열린 연세대와의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최종 스코어 63-66으로 아쉽게 탈락했다. 부상과 자퇴로 인해 주축 선수의 공백이 생겼지만 선수들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 초반에는 농구부가 기선을 제압했다
중대신문에서는 2학기를 맞아 청룡군단을 차례로 만나 지난학기를 되돌아보고 이번학기 청사진을 들어보는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이번주에는 두 번째로 농구부를 만나봤습니다. 2017 대학농구리그에서14승 2패로 리그 2위 쾌거 더위가 물러간 듯한 지난 5일, 점심시간 908관(체육관)에는 높은 천장 사이로 들어온 햇살만이 기름칠을 해 놓은 코트 위에 뿌려지고 있
[스포츠]농구부, 단국대 압도하며 1위 등극중앙대 농구부가 10연승을 내달리며 공동 1위(고려대, 10승 1패)에 올랐다. 지난 26일 908관(체육관)에서 ‘2017 대학농구리그’ 11차전을 펼친 농구부는 단국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85-52의 스코어로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는 상위권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단국대(10승 2패)를 상대로 거둬 더욱
중앙대 농구부가 연세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지난 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지난 11일 908관(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 대학농구리그’ 10차전 경기에서 중앙대가 연세대를 92-78의 스코어로 꺾었다. 이번 승리를 통해 중앙대는 리그 9연승(9승 1패)을 이어가면서 유일한 패배를 안겨준 연세대에 앙갚음했다. 이날 승리는 김국찬 선수(생활·레저스포츠전공 4)
[스포츠]농구부, 대학리그 5연승 질주지난 5,7일 농구부는 건국대와 상명대를 각각 꺾고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5연승을 이어갔다. 농구부는 5승 1패로 리그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5일 농구부는 건국대를 홈에서 79-52로 이겼다. 농구부는 경기중 최다 점수 차이를 41점까지 벌리는 등 건국대를 압도했다. 4쿼터에 들어서 건국대의 속공에
두 경기 모두 20점차 대승양홍석, 김국찬 에이스 입증해중앙대 농구부가 연세대와 가졌던 개막전 패배의 아쉬움을 설욕이라도 하듯 지난 22,24일 경희대와 상명대를 차례로 격파했다. 연세대·고려대와 함께 이번 시즌 3강으로 점쳐지는 중앙대는 경희대·상명대를 상대로 약 20점의 점수 차를 기록하며 대승을 거뒀다. 지난 22일 908관(체육관)에서 열린 ‘201
연세대에 10점차로 분패경희대와의 홈경기 준비 중지난 16일 중앙대 농구부가 연세대 신촌캠 304관(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중앙대 농구부의 개막전인 이날 경기는 연세대와 겨뤄 최종 스코어 72-82로 10점 차이를 내며 종료됐다. 1쿼터, 중앙대 23-23 연세대 초반 분위기는 중앙대가 잡았다. 경기는 중앙대
“농구를 뺀 저의 삶이요? 없는 거 같은데.” 박진철 선수(체육교육과 1)의 삶은 ‘농구’ 한 단어에 모두 담겨있었다. 카메라 앞에 섰을 때도, 기자와 인사를 나눌 때도, 일상에 관한 질문에 대답할 때도 서먹해 하던 그는 농구 이야기 앞에서만큼은 신이 난 어린아이로 변했다. ‘초고교급 빅맨’, ‘최강 센터’, ‘2017년 대학농구 슈퍼루키’ 등 화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