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밥 한번 먹어요.”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자주 하는 말이죠. 정말 밥이 먹고 싶을 수도 있지만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번학기 여론부에서는 한학기 동안 매주 다른 중앙대 유명인사와 ‘밥 약속(밥약)’을 잡고 함께 식사할 예정입니다. 이번주 밥약의 주인공은 대학생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 그룹 ‘옥타치(XCTARCH)’로 출연하고 있는 김희백 학생(물리학과 2)과 서승환 학생(광고
“언제 밥 한번 먹어요.”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자주 하는 말이죠. 정말 밥이 먹고 싶을 수도 있지만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번학기 여론부에서는 한학기 동안 매주 다른 중앙대 유명인사와 ‘밥 약속(밥약)’을 잡고 함께 식사할 예정입니다. 이번주 밥약의 주인공은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지하 4층 중앙대 우편취급국 우편취급국장 성경열씨(66)입니다. 중앙인의 소중한 우편물을 책임지는 그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시죠. 35년 공직 생활 끝에중앙대 우편취급
“언제 밥 한번 먹어요.”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자주 하는 말이죠. 정말 밥이 먹고 싶을 수도 있지만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번학기 여론부에서는 한학기 동안 매주 다른 중앙대 유명인사와 ‘밥 약속(밥약)’을 잡고 함께 식사할 예정입니다. 이번주 밥약의 주인공은 중앙대 총동문회 김중태 총동문회장(행정학과 71학번)입니다. 인터뷰를 위해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중앙대 총동문회관 사무실에 다녀왔습니다. 동문이지만 우리와 다소 멀게 느껴지는 그와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
“언제 밥 한번 먹어요.”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자주 하는 말이죠. 정말 밥이 먹고 싶을 수도 있지만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번학기 여론부에서는 한학기 동안 매주 다른 중앙대 유명인사와 ‘밥 약속(밥약)’을 잡고 함께 식사할 예정입니다. 이번주 밥약의 주인공은 203관(서라벌홀)에서 ‘중앙대 구내 구둣방’을 운영하는 이무웅씨(79)입니다. 교내 상가 주인 중 가장 오랜 기간을 일해 온 그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시죠.성취감 위해 일하는 구두장이마
지난호에는 풍부한 읽을거리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마지막 면을 읽을 때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필자는 학우들의 다양한 생각을 듣기 위해 중대신문을 읽는다고 했다. 지난호 역시 중대신문 기자들의 생각뿐만 아니라 훨씬 다양한 중앙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 한명의 중앙인의 이야기를 전한 ‘밥약하고 왔습니다’는 상당한 여운을 남겼다. 그동안 학교를 다니며 310관 편의점 사장님을 수없이 마주쳤지만 그를 궁금해 했던 적은 없다. 그러나 이제라도 알게돼 다행이라 생각한다. 남다른 편의점 운영 방침부터
“언제 밥 한번 먹어요.”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자주 하는 말이죠. 정말 밥이 먹고 싶을 수도 있지만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번학기 여론부에서는 한학기 동안 매주 다른 중앙대 유명인사와 ‘밥 약속(밥약)’을 잡고 함께 식사할 예정입니다. 이번주 밥약의 주인공은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지하 4층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송병용씨(62)입니다. 5년째 교내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그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시죠.손님은 2500명,상품
“언제 밥 한번 먹어요.”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자주 하는 말이죠. 정말 밥이 먹고 싶을 수도 있지만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번학기 여론부에서는 한학기 동안 매주 다른 중앙대 유명인사와 ‘밥 약속(밥약)’을 잡고 함께 식사할 예정입니다. 이번주 밥약의 주인공은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지하 4층 ‘중앙대 교내 안경원’을 운영하는 안경사 김삼권씨(54)입니다. 32년째 중앙인으로 일하는 그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시죠. 학생운동 시
“언제 밥 한번 먹어요.”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자주 하는 말이죠. 정말 밥이 먹고 싶을 수도 있지만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번학기 여론부에서는 한학기 동안 매주 다른 중앙대 유명인사와 ‘밥 약속(밥약)’을 잡고 함께 식사할 예정입니다. 이번주 밥약의 주인공은 서울캠 김민진 총학생회장(경제학부 4)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하고도 멀게 느껴지는 그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보시죠.학부 학년대표부터 총학생회장까지진로 걱정 적은 게 걱정이야선거운동본부(선본) 포스터 속
“언제 밥 한번 먹어요.”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자주 하는 말이죠. 정말 밥이 먹고 싶을 수도 있지만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번학기 여론부에서는 한학기 동안 매주 다른 중앙대 유명인사와 ‘밥 약속(밥약)’을 잡고 함께 식사할 예정입니다. 이번주 밥약의 주인공은 김영진 학생(경제학과 석사 3차)입니다. 사진작가이자 대학원생인 그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시죠. 경제학 전공 사진작가미국서 한국 알리는 전시 꿈꿔‘사진작가’이자 ‘대학원생&rs
"언제 밥 한번 먹어요."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자주 하는 말이죠. 정말 밥이 먹고 싶을 수도 있지만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번학기 여론부에서는 한학기 동안 매주 다른 중앙대 유명인사와 ‘밥 약속(밥약)’을 잡고 함께 식사할 예정입니다. 이번주 밥약의 주인공은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지하 4층 ‘파머스플라워’에서 근무하는 플로리스트 장세영씨(31)입니다. 그 누구보다 대화하는 걸 좋아하는 그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시죠. 플룻 전공에서 플로리스트로친
어릴 적 어른이 되는 생각을 하면 참 아득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우리도 스무 살이 넘은 성인이 되었죠. 그런데 스무 살만 지나면 어른이 되는 걸까요? ‘어른이 됐다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에 모두 대답을 머뭇거리고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어른’이 무엇인지 판단하는 기준은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죠. 이번주 ‘캠퍼스를 거닐며’에서는 ‘어른이 됐다고 느낄 때’를 주제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챙기는 여유가 있다면,어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