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준비로 한창인 중앙대 광명병원에 15일 방문했습니다. 310관(100주년기념관)과 비슷한 외관의 광명병원은 멀리서도 눈에 띄었는데요. 과연 광명병원은 눈에 띄는 외관만큼 그 속도 알차게 준비됐을지 알아봤습니다. 돋보이는 핵심 가치와 의료 시스템 광명병원 핵심 가치에는 고객 중심, 안전, 투명성 등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고객 중심’에 초점을 뒀는데요. 병원에 방문하는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편리하고 빠른, 그리고 동시에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탄탄히 구축해 실현한다면 고객의 필요를
중대신문은 약 2주간 양캠 소방안전을 점검했습니다. 점검 결과 일부 소화기와 유도등, 방화문 등 앞으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속담 들어보셨나요? 소를 잃고 나서 외양간을 고쳐봐야 소용없다는 의미죠. 속담처럼 교내 구성원의 안전과 생명을 앗아가고 나서야 대학본부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도록 중앙대 소방안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봤습니다. 반복되는 문제, 연결고리 끊어야 지난해 4월 중대신문은 양캠의 소방안전에 관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당시 서울캠 일부
현재 중앙감사위원회(중감위)는 출범 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연이은 중감위원장과 중감위원의 사퇴, 상반기 정기감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 등 학생사회 일각에서는 중감위의 필요성 자체에 의문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에 중감위가 가진 의의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봤습니다. 투명한 학생자치 위해 중감위 필요해 중감위 신설이 논의된 2019년 1학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 자료집에는 중감위의 목표가 명시돼 있습니다. 중감위를 통해 중앙대 학생자치기구의 투명한 예산집행을 도모해 학생들로부터 학생자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