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생활하다보면 여러 가지 추억이 차곡차곡 모입니다. 소중한 추억을 생각할 때 행복한 감정이 들기도 하지만,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에 그리움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캠퍼스를 지나는 사람들도 각자 그리움을 하나씩 품고 있을 테죠. 올해 마지막 ‘내○순’에서는 게릴라 인터뷰로 가장 그리운 순간과 캠퍼스를 떠났을 때 향수를 불러일으킬 순간을 들어봤습니다. 그리운 장소 그리고 결국, 사람임수익 학생(신문방송학부 3) -혹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입대 전 만났던 한 선배가 항상 그리워요.
당신이 ○○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캠퍼스는 각자의 희로애락이 담긴 장소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일상적인 공간일지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특별한 장소일 수 있죠. ‘내○순’에서는 게릴라인터뷰로 캠퍼스에서 있었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번주 주제는 바로 ‘화났던 순간’입니다. 모두를 위한 생각을 가지면 좋겠어요양세은 학생(사회복지학부 1) -가장 화났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학교에서 불합리한 상황이나 납득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할 때요. 특히 인권과 관련해 학우들이 다른 생각을
당신이 ○○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캠퍼스는 각자의 희로애락이 담긴 장소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일상적인 공간일지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특별한 장소일 수 있죠. 사진부의 새 코너 ‘내○순’에서는 게릴라인터뷰로 캠퍼스에서 있었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번주 주제는 바로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그럼 학생들의 행복했던 순간을 만나볼까요? 대운동장에서 내 축구는 성장 중!송시윤 학생(간호학과 2) -축구 경기를 유심히 보고 계시네요. 축구를 좋아하시나 봐요. “맞아요. 평소에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