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수현 기자

15일 중앙대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중앙대 광명병원에 1억원을 약정한 김자호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건축학과 65학번)은 1988년부터 2001년까지 건축공학과 겸임교수를 맡았으며 2015년 중앙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하기도 했다. 김자호 회장은 중앙대 광명병원 설립이 중앙대 의료 확장의 일환이라며 환자 중심 병원을 실현할 중앙대 광명병원을 기대해 후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앙대는 범중앙 바이오메디컬 분야 발전과 중앙대 광명병원 건립 재원 마련을 위한 모금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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