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식사하셨나요? 드디어 안성캠에도 카우버거가 생겼다고합니다! 학생식당도 새 단장을 했는데요!

  첫 번째로 췤할 기사는 종합 1면 ‘안성캠 학생식당, 직영으로 운영한다’입니다. 외주업체가 운영하던 안성캠 학생식당 올해부터는 직영으로 운영합니다. 꾸준히 제기된 위생문제와 학식 품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인데요. 707관 학생후생관에 새롭게 바뀐 학생식당과 카우버거, 셀프라면 코너가 들어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안성캠 학생식당은 서울캠 참슬기식당과 동일한 메뉴를 동일한 가격에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학생식당 내부 시설과 주방 설비도 개선했다고 합니다. 

  안성캠 학생식당 운영과 학생들의 반응이 궁금하시다면 1984호 1면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맹황색이 무슨 색일까요? 두 번째로 췤할 기사는 생활 6, 7면 ‘민화에 스며든 오늘’입니다. 

  맹황색은 어린 잎과 비슷한 초록색인데요. 중대신문 기자가 맹황색, 홍매색 등 아름다운 색을 이용해 본인의 소망을 담은 민화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간절한 소망을 담아 한땀한땀 그렸다는 민화! 민화는 잉어, 과일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소망을 형상화한다고 합니다. 우리 조상은 입신양명을 염원하며 잉어를, 다산을 염원하며 과일을 그렸죠. 기자는 수박을 그렸다고 하는데요. 목숨 수(壽), 복 복(福) 자를 쓴 ‘수복’과 발음이 비슷해 장수와 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민화는 단순한 그림이 아닌 무언갈 소망하는 사람의 마음도 녹아있습니다. 

  민화의 매력, 기자의 민화 체험기,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황정희 작가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1984호 6, 7면을 췤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수요일 크아우 췤!을 췤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 및 진행 | 지선향 기자
취재 및 촬영 | 장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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