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이 사그라들지 않은 어려운 시국에도 소통의 장이 열렸습니다. ‘2020 CAU 리더스포럼’이 23일 310관(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에 대학본부도 학생 대표자도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주요 논의사항이었던 적립금 현황과 서울캠 마스터플랜을 짚어봤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며 짧았던 옷소매가 길어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양캠에서는 가을을 맞아 코로나19 맞춤형 온라인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캠에는 ‘Online C:autumn’, 안성캠에는 ‘코로나 극복 범 중앙인 한마당’으로 찾아온 온라인 축제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랜선을 넘어선 열정, 온라인 축제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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