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하늘의 푸르름이 짙어진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이번주는 코로나 블루를 겪는 이들을 위로할 소규모 여행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정선입니다. 석탄 산업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정선이 이제는 문화 관광지라는 새로운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과거의 영광을 유산으로 간직한 채, 황금빛 억새에 물든 정선으로 함께 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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