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지하 4층 입구로 사람들이 출입하고 있다. 서울캠 최대건물인 310관에는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해 유동인구가 많고 외부인 출입도 잦으나 입구에 열화상카메라나 관리 인원이 없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이 일어나는 가운데 고려대, 명지대, 연세대, 한양대 등 타대는 출입증 소지자만 건물에 출입할 수 있도록 통제하거나 열화상카메라, 체온계로 체온 측정 후 출입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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