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선선한 바람과 함께 10월이 찾아왔습니다. 10월은 학생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안성캠 축제가 있는 달이죠. 지난 1,2일 양일간 안성캠에선 ‘Caulorful’ 이라는 이름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축제는 다채롭고 풍성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죠. 시원해진 날씨와 학생들의 멋진 공연으로 꾸며진 안성캠 축제 속으로 한번 떠나볼까요? colorful CAU!

두근두근 축제의 시작!축제 첫날 801관(외국어문학관) 앞길에 자리 잡은 마켓들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소품으로 채워졌습니다. 중앙대의 마스코트 청룡이와 핑룡이도 마켓존에서 학우들을 반갑게 맞이했죠. 신나는 게임이 가득한 플레이&리프레쉬존은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오후 5시 경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퍼레이드도 진행됐죠. 바람에 날리는 학과 깃발, 풍물놀이 소리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퍼레이드 후 진행된 본공연에서는 숨겨져 있던 중앙인의 흥을 확인할 수 있었죠. 하지만 다음날 예고된 비 소식에 마음 편히 축제를 즐길 순 없었습니다.
두근두근 축제의 시작!축제 첫날 801관(외국어문학관) 앞길에 자리 잡은 마켓들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소품으로 채워졌습니다. 중앙대의 마스코트 청룡이와 핑룡이도 마켓존에서 학우들을 반갑게 맞이했죠. 신나는 게임이 가득한 플레이&리프레쉬존은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오후 5시 경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퍼레이드도 진행됐죠. 바람에 날리는 학과 깃발, 풍물놀이 소리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퍼레이드 후 진행된 본공연에서는 숨겨져 있던 중앙인의 흥을 확인할 수 있었죠. 하지만 다음날 예고된 비 소식에 마음 편히 축제를 즐길 순 없었습니다.
비도 바람도 우릴 막을 순 없어우려했던 대로 다음날 안성캠에 비가 쏟아졌습니다. 비로 인해 공연이 취소돼 무대에 오를 날을 꿈꾸며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죠. 하지만 비바람을 아랑곳하지 않는 후라씨(HURRAH-C)의 무대로 공연은 다시 시작됐습니다. 중앙인의 아쉬움을 달래듯 청룡가요제 참가자와 초청가수는 최선을 다해 무대를 빛냈습니다. 퍼붓는 비를 맞으며 가수들은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에게 다가왔죠. 비 내리는 무대는 학생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악조건 속에서도 모두의 노력 덕분에 중앙인의 'colorful'한 축제의 밤이 저물어갑니다.
비도 바람도 우릴 막을 순 없어우려했던 대로 다음날 안성캠에 비가 쏟아졌습니다. 비로 인해 공연이 취소돼 무대에 오를 날을 꿈꾸며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죠. 하지만 비바람을 아랑곳하지 않는 후라씨(HURRAH-C)의 무대로 공연은 다시 시작됐습니다. 중앙인의 아쉬움을 달래듯 청룡가요제 참가자와 초청가수는 최선을 다해 무대를 빛냈습니다. 퍼붓는 비를 맞으며 가수들은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에게 다가왔죠. 비 내리는 무대는 학생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악조건 속에서도 모두의 노력 덕분에 중앙인의 'colorful'한 축제의 밤이 저물어갑니다.
비가 내려도 축제는 멈추지 않습니다
비가 내려도 축제는 멈추지 않습니다
축제는 방울방울
축제는 방울방울
인생샷 건지고 갑니다
인생샷 건지고 갑니다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축 처진 분위기를 후끈하게 끌어올리는 후라씨
축 처진 분위기를 후끈하게 끌어올리는 후라씨

 

우리 색깔로 채워가는 'Caulorful'
우리 색깔로 채워가는 'Caulorful'
거울은 다 끝나고 보세요~
거울은 다 끝나고 보세요~
기념사진 찰칵!
기념사진 찰칵!
퍼레이드를 이끄는 연희예술전공 학생들
퍼레이드를 이끄는 연희예술전공 학생들
발맞춰 걷다보면 어느새 축제가 시작한다
발맞춰 걷다보면 어느새 축제가 시작한다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