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 21일 양일간 해방광장에서 서울캠 총학생회 인권복지위원회가 인권문화제 ‘ALL RIGHT’을 개최했다. 이번 인권문화제에서는 ▲사회학과 학술소모임 ‘포헤’ ▲페미니스트&퀴어 공동체 ‘FUQ’ ▲인문대 페미니즘 동아리 ‘바리’ 등 총 9개 단체가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진영 학생(공공인재학부 3) 은 “소수자와 인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막연하게만 가지고 있었다”며 “인권문화제를 통해 직접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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