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P(Chung-Ang Saxophone Project) 소속 ‘1995 콰르텟’ 유닛이 지난 22일 오후 5시 107관(학생회관) 앞에서 버스킹 연주회를 열었다. ‘1995 콰르텟’은 정학수(관현악전공 2), 이한서(관현악전공 3), 정다빈(관현악전공 3), 박재현(관현악전공 4) 학생 네 명으로 구성됐다. 연주를 감상하던 한정현(국제물류학과 12학번) 동문은 “이번 연주회 덕분에 캠퍼스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클래식을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1995 콰르텟’은 다음달 7일 오후 8시 301관(중앙문화예술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캠퍼스에 불어넣은 클래식 바람
- 기자명 이지 기자
- 입력 2019.05.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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