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안성캠 학생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중앙 F.E.S.T. Commons’가 오픈됐다. F.E.S.T는 Fun, Eating, Studying, Talking의 약자다. 이 공간은 기존 902관(중앙도서관) 2층 참고 자료실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졌다. 또한 폐쇄적이고 전통적인 도서관 개념에서 벗어나 미래지향적 도서관을 추구한다. F.E.S.T. Commons는 ▲열린 공간 ▲카페 공간 ▲학습&힐링 공간 ▲창의 공간 등 총 4개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또한 열람대, 원형 소파, 침대형 쿠션 등이 비치돼 있다. 안성캠 학술정보원 권성상 팀장은 “FEST 공간은 학생들이 떠들고 웃으며 공부하고 힐링하는 공간이다”며 “학생들이 많이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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