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노량진에 위치한 ‘손스 스터디 카페’에서 동작청년도전 프로젝트 운영팀의 주최로 ‘청춘 노량진, 쉼표 하나’가 개최됐다.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다양한 활동을 위해 동작구에서 8개 청년모임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사에서는 토크콘서트와 ‘CAU KTMC’ 외 3개 팀이 마련한 부스가 열렸다. CAU KTMC는 중앙대 학생들이 유학생에게 국악을 가르쳐 무대에 서도록 돕는 활동을 한다. CAU KTMC 부스를 담당한 조윤영 학생(교육학과 4)은 “국적과 세대를 아우르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었다”며 “기회를 준 동작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