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801관(외국어문화관) 2209호에 위치한 ‘Job cafe’가 문을 열었다. Job Cafe에서는 개인 취업 상담, 취업컨설팅, 인·적성 검사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는다. 상담 신청은 레인보우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또한 Job Cafe에는 상담실 3개, 컴퓨터 2대, 노트북 좌석, 테이블과 도서 등이 갖춰져 소규모·개인 휴게 공간으로도 사용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 방학 기간에도 동일하다. 김가영 학생(산업디자인전공 1)은 “Job Cafe가 교양과목 강의실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시간이 빌 때 와서 쉬거나 공부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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