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열린현충원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수양벚꽃과 함께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고자 기획됐다. 선양팀 이경주 주무관은 “국립묘지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열린 호국공원으로 다가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며 “누구든지 찾아와 벚꽃도 즐기고 추모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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