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을 챙기면서 학과생활과 대외활동까지 모두 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중앙인 101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활 동파는 55.4%(56명), 학점파는 44.6%(45 명)로 활동파가 조금 더 많았죠. 활동파를 선택한 이유로는‘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 해서’가 48.2%(27명)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양선 학생(철학과 1)은“대학생이 공부 만 하면 대학생활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생 각한다”고 답했는데요. 학점이든 경험이든 놓치지 않는 만능 중앙인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