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번학기 ‘공강’ 하루씩 챙기셨나요? ‘소심한 출구조사’의 첫 번째 주제는 바로 ‘월 공강vs금 공강’입니다. 중앙대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월 공강 42%, 금 공강 58%로 금 공강을 선호하는 학생이 조금 더 많았는데요. 금 공강에 투표한 권혁진 학생(융합공학부 2)은 "금요일에 놀러 나오는 사람들이 가장 많아 교류하기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대학생들은 휴식보다는 불타는 금요일을 즐기고 싶어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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