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시 개봉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사진 속 아름다운 피아노가 있는 장소는 바로 606관(제2음악관) 1층 피아노연습실입니다. 안성캠에는 피아노를 연습할 수 있는 개인연습실이 무려 70개가 넘는데요. 개인연습실의 경우 따로 예약을 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봉하림 학생(피아노전공 4)은 “피아노를 연습하고 싶을 때면 밤늦은 시간에도 연습실을 찾는다”며 “실기시험을 앞두고는 연습실에서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피아노전공 학생들의 열정이 가득 찬 이곳, 오늘의 중대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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