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8명 

 
  지난 1일이 무슨 날이었는지 아시나요? 학생들에겐 다소 생소한 날일 수 있겠습니다. 바로 근로자의 날이었는데요.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현재 서울과 안성 양캠에서 학생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수를 알아봤습니다.
  현재 중앙대에는 1,048명의 직원들이 있습니다. 이는 학사서비스, 장학금 지급 등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뿐만 아니라 학내 생활환경을 책임지는 미화원 및 방호원까지 포함한 숫자인데요.
  당연하게 누려왔던 강의실 대여 시스템, 쾌적한 화장실 뒤에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근로자의 날만큼은 직원들의 노고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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