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5명

  캠퍼스 곳곳엔 벚꽃이 만개했지만 아직 ‘봄’ 답지 않은 것이 하나 있죠. 바로 날씨인데요.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엔 특히 감기에 걸리기 십상입니다. 지난달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증세로 서울캠 건강센터를 찾은 학생들은 총 1,385명에 달했는데요. 이는 지난 3월 한 달간 서울캠 건강센터를 방문한 3,313명 중 약 42%를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서울캠 건강센터 송송희 팀원은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선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예방법이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이번 시험기간엔 감기로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기본 생활 습관에 주의를 기울이면 어떨까요?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