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96,0000

중앙대에서 등록금을 가장 많이 내는 학생은 누굴까요? 바로 의대생들입니다. 의대생들은 수업료만 5,496,000원을 내고 있죠. 가장 적게 내는 학생들은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인문사회계열 학생들로 수업료만 3,406,000원을 냅니다. 의대의 등록금이 높은 이유는 실험실습과 기자재 때문인데요. 의대의 뒤를 약대(4,689,000원), 예술대(4,590,000원)가 잇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처음으로 등록금을 내본 신입생도 있고 이제는 고지서 보기가 지겨운 재학생도 있을 겁니다. 등록금으로 큰돈을 낸 만큼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학기 중대신문의 ‘중대발견’, ‘착한 스포일러’ 꼭지 기사를 읽고 유용한 정보들 많이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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