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캠에서 열린 구조개편 평가지표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은 100명이 채 안됐습니다. 닥친 현실에 비해 학생들의 관심이 저조한 것이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 채 웃고 있는 이 여자에게서 왠지 동질감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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