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교수평가에서 5년 연속 C등급을 받은 교수에게 징계 처벌이 내려졌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교수님께서 개선의 의지를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한 마땅한 결과 아닌가요.”
전관영 학생(통계학과 3)
  “교수 평가가 온전히 교수의 자질을 판단할 수 있는 잣대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연호 학생(광고홍보학과 4)
  “단기간의 성적이 아닌 5년에 걸쳐 C등급을 받았으니 근무 태만으로 비춰질 수 있죠.”
전성원 학생(경영학부 3)
  “강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교수를 처벌하는 건 학생들의 강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일이라고 봐요.
김하영 학생(간호학과 2)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