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김동준 학생

  지난 7일 서울캠 곳곳은 어쿠스틱한 노랫소리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바로 중앙대 마라톤 대회 ‘달려’의 전야제 행사로 초대된 여러 그룹이 버스킹을 했기 때문인데요. 많은 학생들이 모인 공연장은 저물어 가는 노을빛에 물들어 더욱 달콤해 보였습니다. 잔잔하게 들려오는 기타연주와 젬베소리는 월요병에 지친 학생들의 피곤을 풀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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