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미술은 피카소에 의해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중대신문 문화부가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에 참여해 그의 작품의 발자취를 알아봤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췤할 기사는 문화 9면 ‘미술사를 뒤흔든 세기의 예술가 피카소, 그 신화속으로’ 입니다. 청색·장밋빛·분석적 입체주의 시기 피카소의 작품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1930년대 그림과 많은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 중 분석적 입체주의 피카소의 작품은 그림의 대상이 지닌 직감적·시각적 특질을 억제하고 대상을
최근 청년 세대의 ‘젠더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기사가 연일 보도되고 있는데요. 중대신문 사회부가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해 청년 세대의 생각을 들어봤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췤할 기사는 사회 9면 ‘95.5% 한국 사회 젠더 갈등 심각하다’입니다. 중대신문은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19~29세 157명을 대상으로 ‘청년 세대 젠더 갈등’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한국 사회에 젠더 갈등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약
다가오는 5월 19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중대신문 기자가 직접 화계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췤 할 기사는 생활 16면 ‘내 안의 날 다시 만나는 날’입니다. 절에서는 지켜야 할 몇 가지 규칙이 있는데요. 이를 ‘청규’라 부른다고 합니다. 청규에는 복장 예절, 합장과 반배, 공양 등 다양한 내용이 있습니다. 기자는 108배를 대비해 절하는 방법도 자세히 배웠다고 하는데요. 큰절은 이마와 양 팔꿈치, 양 무릎 등 신체의 다섯 부분을 바닥에 대는데 이를 오체투지라고
매년 5월 열리던 칸 영화제가 코로나19로 올해는 7월 6일로 연기돼 많은 영화인이 아쉬워했는데요, 중대신문 문화부가 칸 영화제 형식을 빌려 ‘중앙영화제’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췤할 기사는 문화 6, 7면 ‘중앙영화제 시상식’입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는 국제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하여 1946년에 처음으로 개최됐습니다. 칸 영화제는 다른 영화제보다 엄격하게 작품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보수적이면서 권위적인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상
여러분은 비대면 화상 수업을 진행하며 사생활이나 초상권 침해를 걱정해본 적 있으신가요? 첫 번째로 췤할 기사는 종합 1면 ‘비대면 속 인권침해’입니다. 3월 27일 대학별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화상강의 플랫폼 줌(Zoom) 수업 후 특정 학생의 외모 및 옷차림 품평 등의 문제 상황을 담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실제 에타를 포함한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서 화상강의 수업에서 비롯된 인권침해 사례를 많이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다수의 학생은 화상 수업을 진행할 때 사생활 침해 및 초상권 침해가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였죠.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중앙인들! 제1987호에서는 어떤 중앙인을 만나봤을까요? 첫 번째로 췤할 기사는 사람 6,7면 ‘공평하고 올바르게, 함께 사는 세상까지’입니다. 이번 주 '중대신문이 만난 사람'은 중앙대 법학과 82학번 이재명 경기도 지사입니다. 이재명 지사는 본인에게 중앙대란 학문적, 인간적으로 성숙할 수 있도 록 빈틈을 채워준 곳이라 전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인터뷰에서 ‘공정’의 가치를 강조했는데요. 그는 대학생 때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관
여러분은 하루에 물을 얼마나 사용하시나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중대신문 사회부 기자들이 물 7L로 하루 살기를 했다는데요! 첫 번째로 췤할 기사는 사회 9면 '오늘 하루 7L로만 살아봤습니다'입니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 1인당 일평균 물 사용량은 295L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유엔난민기구에 의하면 인간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 물의 양은 7L라고 합니다. 7L로 하루 살기를 도전한 기자들은 겨우겨우 하루를 보냈지만 사실상 실패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물발자국'. 물발자국은 제품
여러분 식사하셨나요? 드디어 안성캠에도 카우버거가 생겼다고합니다! 학생식당도 새 단장을 했는데요! 첫 번째로 췤할 기사는 종합 1면 ‘안성캠 학생식당, 직영으로 운영한다’입니다. 외주업체가 운영하던 안성캠 학생식당 올해부터는 직영으로 운영합니다. 꾸준히 제기된 위생문제와 학식 품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인데요. 707관 학생후생관에 새롭게 바뀐 학생식당과 카우버거, 셀프라면 코너가 들어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안성캠 학생식당은 서울캠 참슬기식당과 동일한 메뉴를 동일한 가격에 제공한다고 하는데
여러분은 요즘, 영화 어디서 보시나요? 넷플릭스? 왓챠? 아니면 영화관? 첫 번째로 췤할 기사는 문화 8면 ‘떠오르는 OTT 너머로 저무는 극장가, 사라질까?’입니다. TV, 영화관 보다 더 익숙해진 넷플릭스, 왓챠. 인터넷을 기반으로 시,공간의 제약없이 컨텐츠를 제공하는 이 서비스들을 ‘Over The Top’을 줄인 ‘OTT’라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급성장한 OTT 시장은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라고 하는데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많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는 점
크아우췤은 매주 수요일 지면 내용을 요약해드립니다! 2021학년도 등록금심위가 3차에 걸쳐 마무리됐습니다. 4차에 걸친 등록금환불협의체 회의도 있었죠. 1983호 크아우췤에서는 보도기획 4, 5면 ‘2021학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와 ‘등록금 환불 협의 과정’을 다뤘습니다. 이번 학기부터 장바구니 추첨이관제가 시행됐습니다. 추첨이관제에 대한 대학 본부와 학생 사회의 의견이 엇갈렸는데요. 크아우췤은 종합 2면 ‘장바구니 추첨 이관제, 이상적인 해결책인가’를 소개합니다.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