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학기 기말고사는 비대면 원칙으로 실시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과 서울시 '천만시민 긴급 멈춤' 선포에 따른 조치입니다. 또 12월 치러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비대면 원칙 전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11월 23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2020-2021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원주 DB 프로미는 각각 박진철 선수(체육교육과 4)와 이준희 선수(스포츠산업전공 2)를 지명했습니다. 두 선수의 프로 무대 데뷔 소감 소감 함께 들어보세요!
비대면 수업을 시작한 1학기부터 안성캠 학생식당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서울캠은 참슬기식당와 생활관식당 2곳을 제한적으로 운영하는 데 반해 안성캠은 스포츠단 관계자만 812관(선수생활관) 학생식당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생활관생, 실험·실습 및 실기 수업 수강생, 내리 자취생 등 학생들의 불만이 잇따릅니다. 이번 주는 2021년 서울캠 학생 대표자 선거 기간입니다. 총학생회와 단대·전공단위 학생회 등 학생 자치회를 결정짓는 날입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선거는 어떤 모습일까요. 17개 학생 자치회를 살펴봤습니
9월 28일을 위해 300인이 목소리를 냈습니다. 2020년 2학기 서울캠 확대운영위원회(확운위)에는 300명 이상 온라인 서명으로 상정된 등록금 반환 공청회 안건이 있었습니다. 업무보고에서는 공약 취소를 줄줄이 알렸는데요. 확운위에서 다룬 주요 안건부터 후속 조치까지 알아봤습니다.
감염병이 사그라들지 않은 어려운 시국에도 소통의 장이 열렸습니다. ‘2020 CAU 리더스포럼’이 23일 310관(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에 대학본부도 학생 대표자도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주요 논의사항이었던 적립금 현황과 서울캠 마스터플랜을 짚어봤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며 짧았던 옷소매가 길어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양캠에서는 가을을 맞아 코로나19 맞춤형 온라인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캠에는 ‘Online C:autumn’, 안성
어도비는 3여 년 전 플래시 플레이어 기술 지원을 종료를 예고했습니다. 보안성이 취약하고 신기술에 비해 경쟁력이 낮기 때문입니다. 지원 종료 100일을 앞둔 지금도 양캠 생활관, iBook, 신문방송대학원 등 일부 중앙대 홈페이지에 플래시는 사라지지 않았는데요. 관련 부처는 어떤 대비책을 갖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집은 사람이 거주하는 장소를 뜻합니다. 원시시대에 집은 비바람을 막아주는 장소에 그쳤지만 2020년에는 단순히 먹고 자는 곳을 넘어 문화, 학습, 의료 등 주변 공간을 포함한 개념으로 확대됐습니다. 이러한 요소를 고루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