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취소기간오늘(29일)부터 4월 2일까지대상과목:교양 및 자유선택 과목에 한함과목수:1과목?과목 취소후 신청 학점제가 15학점 이상, 4학년은 8학점 이상이 되어야 함)
3월 22일자 중대신문의 흑석동 마을버스에 관한 기사를 보고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의 입장에서 느낀점을 몇자 적고자 합니다.중대신문에서 제시한 문제점 세가지인 출퇴근시간대의 승객포화상태로 중간 정거장 무정차 통과로 인한 승객의 불편, 심한 정체로 인한 불규칙한 배차간격, 그리고 거스름돈에 대한 불편사항은, 새로운 문제점이 아닌 이미 다 아는 표면화된 문제점인
중앙대 사회교육본부(본부장:홍기형, 제1캠퍼스 부총장)가 노동부가 지정한 99년 실업자 직업훈련 모범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노동부는 사회교육본부가 실업자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하면서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 및 훈련생에 대해 취업전문기관인 리쿠르트와 연계하여 취업 실효성을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사회교육본부는 97년부터 ‘실업자를 위한 직업 훈련’과정을 개
근대의 코페르니쿠스가 종래의 천동설을 뒤엎고 지동설을 들고 나와 근대 과학의 새로운 과학적 사고 방식의 지평을 연 것처럼, 과학의 문제를 패러다임과 관련시킨 토마스 쿤의 과학관은 20세기 과학 사상은 물론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미친 것으로 평가 받는다. 1962년에 초판이 나온 ‘과학혁명의 구조’에서 제시한 쿤의 패러다임 개념이 자연과학과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인체의 모든 근육들은 심장의 활동에 의하여 항상 미세하게 떨리고 있으며 심하게 흥분하거나 긴장이 지나쳐도 떨림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현상은 생리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병적으로 손이 떨려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낄정도로 심한 경우 수전증이라고 하며 머리나, 턱, 혀 때로는 몸까지 떨리기도 한다. 수전증이 있으면 손을 이용한 미세한 작
“학교당국은 학생들의 권리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질의서에 대해 무려 31장에 달하는 답변서를 전해 왔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우리가 요구한 77억에 관련한 이종훈 총장의 입장도 없고, 대학운영위 건설에 대해서도 ‘원만하게 해결하자’는 말뿐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제는 협상이 아니라 우리의 힘을 보여줄 때입니다.”14개의 의자
지난 96년 아주대를 시작으로 실시되었던 교수연구업적평가제가 앞으로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무사안일한 태도의 교수연구 풍토를 개선하고, 학교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잣대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앙대의 교수연구업적은 현 상황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 것이 대부분 관계자의 의견이다. 교수들의 연구업적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첫째 교수
지난 25일 법대 학과장실에서 법대 동창회(회장:유용태)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법대 동창회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하고 품성이 바른 법대 학생을 추천받아 매학기 지급하는 정기장학금으로 이번 학기는 4명의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씩 200만원을 지급하였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이만구(법학과·4), 박종천(법학과·4), 우주형(대학원 박사 1차), 정동섭(행정
앞으로 동작구 지역주민들은 음식점 입구에 설치된 음식가격표를 보고 식사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동작구는 30평이상 일반음식점 입구에 메뉴와 음식가격이 적인 옥외광고판을 5월까지 설치해 주민들이 식당밖에서 음식과 가격을 확인해 식사를 하게 할 방침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한국음식중앙회 동작지회와 간담회를 열어 30평이상의 2백70여개 업소에
학생생활연구소(소장:박경하, 문과대 사학과 교수)에서 주최하는 제2회 창업강좌가 오는 31일 오후 5시10분, 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강좌에서는 이민화 메디슨 회장이 ‘일 실험실 창업운동’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시사주간지 ‘뉴스플러스’ 3월 25일자는 우리 사회가 얼마나 이해하기 힘든가를 ‘결과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질만 하다. 커버스토리로 다루는 내용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이 둘은 모두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다. ‘먹물의 시대는 가는???기획된 글들은 기실 ‘대통령의 신지식인론’ 비판의 선상에 놓이며, ‘DJ 통치철학은 유교?’는 전통의 정치적
오는 4월 1일 동작구민의 날을 전후해 영화상영, 음악회, 걷기대회 등 각종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경제불황과 도시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중앙대와 숭실대의 동아리들도 행사진행에 참여, 지역과 학생이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구민의 날 바로전날인 30일에 동작구민회관에서는 오후 4시부터 이광모교수의 ‘아름다운
자연대 학생회(회장:경충현, 물리학과·4)가 주최하는 신입생을 위한 ‘자주강좌’가 오는 1일 오후 5시 30분, 자연대 9705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조국통일과 청년학생의 삶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김종일 민주주의 민족통일 서울연합 자주통일 위원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부설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안의 초등학생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산대탈춤교실’수강생을 모집한다. 5-6월 한달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3시-5시에 교육하며 수강료는 없다. (문의 872-5802)한편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종이접기 초급 지도자반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12시 30분이며 수강료는 3개월에 3만원이다.
지난 16일 새벽 3시경 학생회관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해 지난해에 이어 학내 성폭력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99학년도에 들어서면서 총학생회 산하 성정치위원회(위원장:이연미, 정경대 정치외교학과·4)가 구성되어 성문제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으나 현재 중앙대는 성폭력을 해결하기 위한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건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최근 급변하고 있는 학내외적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연구협력처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가기존의 대외협력부와 연구지원처가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연구협력처는 학술활동의 활성화와 연구지원기능을 강화해 종합적인 사회 기여도를 높이는 연구중심대학을 지향한다. 해외교류 강화로 올바른 학풍조성을 유도하고 각종 연구소의 기능을 조정 통합할 것이다. △최근 우리대학이 교
지난 26일 오후 3시 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는 국제대학원(원장:안충영, 정경대 경제학과 교수)과 GWU(George Washington University)간에 ‘MBA 연계과정’에 대한 합의문 서명식이 있었다. 이는 GWU의 MBA 2년 과정 중 1년 과정에 해당하는 학점을 중앙대 국제대학원에서 취득할 수 있게 한 것으로 국내 대학 최초의 성과이다.
서울 동작구는 한강대교와 동작대교를 통해 강남북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꼽힌다. 타지역에 비해 개발이 늦어 도로망이 좁고 노후주택이 많은 편이지만 최근들어 새 아파트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환경이 바뀌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들은 “현재 대규모 아파트가 조성되고 있는 사당동, 대방동 일대의 부동산 시세는 강남지역에 못지 않을 정도”라고 말한다. 실제로 여의도와
샤르트르는 지식인을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 사이에서 탄생한 중간자로서 지배계급에게는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말미암아 사회의 지배이데올로기를 공고화하는 도구로써 이용되고 피지배계급에게는 쁘띠 부르조아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지배계급의 앞잡이로서 오해받을 수 밖에 없는, 분열된 사회속에서 등장한 ‘사회적 산물’로 규정했다. 그러나 샤르트르 이래로
교수 연봉제 실시등 평가제도의 강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수 연구업적 평가를 통해 지난해에 비해 다소 실적대비 상승폭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캠퍼스간 발표실적은 96년도에 비해 97년도가 제1캠퍼스의 경우 1천8백4건에서 2천1백52건으로 제2캠퍼스의 경우는 1천15건에서 1천1백50건으로 소폭의 성장을 보였다. 특히 2캠퍼스의 겨우는 94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