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부터 미공영대 학생들은 법학관 앞에 미디어공연영상센터(연면적 2140㎡, 647평)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내일(2일)부터는 고시반도 정식 사용이 가능하다. 법학관 4, 5층에 증축된 지난해 10월에 시작된 미공영센터 공사는 5월 23일 완공되어 방학 중에 동작구청으로부터 최종적으로 건축물 사용 승인을 받았다. 당초 4월에 완공되어 5월부터 사
양캠 학생대표자들은 방중 지난 4월 총장과 등록금 관련 면담에서 학교측이 제시한 10억 장학금에 대해 논의해 왔다. 결정된 주요 사항은 ▲장학금 지급 이 각 캠퍼스 별로 운영 ▲각 캠퍼스에 지급될 장학금 액수 등이다. 양캠 장학금 분배 금액은 각 캠퍼스의 재학생 수 인원비율대비로 1캠이 약 6억원, 2캠이 약 4억원이다. 하지만 장학금 분배와 지급시기에 대
“학생회는 CAUin에 회계장부 공개하고 회계감사 받아라”의 현수막이 정문에 게시되고 중앙대 커뮤니티 ‘중앙人’에 학생회비 사용내역을 요구하는 글이 꾸준히 올라오는 등 학생회비 사용내역 공개에 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학생회 재정 회계 공개 및 회계 감사 촉구의 모임’(대표:이정복, 법대 법학과 04졸업, 이하 회계공개모임)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중앙대는 내년부터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이 개원함에 따라 기존 법대 선발 인원 200명 중 163명을 자유전공학부와 일부학과의 인원을 증원하여 선발한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로스쿨 최종 인가에서 50명을 배정받은 중앙대는 로스쿨 인원의 75%인 37명이 로스쿨 인원으로 충원돼 법대 미선발 잉여정원으로 163명만을 선발한다. 로스쿨 교육 기간이 3년이
알림/모집 ◎ 졸업인정제를 위한 영어특별프로그램 접수 일시: 9/1(월)부터 9/4(목) 오후 5시까지 대상: 2캠 4학년 내용: 9/10(월)부터 12주간 총 48회. 수강료 7만5000원 문의: 2캠 학사운영팀(031-670-3377) ◎ 한가위 귀향버스 운행 접수 일시: 9/1(월)부터 9/8(금)까지, 오전 10시~오후6시 장소: 1캠 학생회관 로비
지난달 29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서 발표한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최종 설치인가에서 중앙대는 예비인가에서 결정된 50명을 인원 증감 없이 배정받았다. 이외에도 중앙대를 비롯한 25개 대학은 예비인가 결과대로 최종인가 대학으로 확정됐다. 이에 대해 장재옥 로스쿨추진위원장은 “인원충원이 이뤄지지 않아 아쉽지만 2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
하남캠퍼스 설립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월 15일 하남캠퍼스 예정 부지에 대학 설립을 허가 하는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하 개특법)’ 개정이 입법예고됐다. 개정안은 오는 10월 공포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하남캠퍼스 이전 예정지는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대학이 입주할 수 없는 상태이다. 하
‘흑석역’으로 역명이 발표돼 중앙인의 반발을 샀던 9호선 919공구의 역명에 ‘중앙대’가 표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6일 서울시지명위원회(이하 지명위원회)는 ‘흑석역’으로 발표된 동작구 919공구 역명에 ‘중앙대’가 표기되도록 서울시에 권고했다. 지명위원회가 권고한
흑석동 철거구역 학생 세입자 대부분이 학교와 재개발정비 조합의 홍보부족으로 보상혜택을 받지 못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시와 동작구는 지난달 19일 흑석재정비촉진계획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계획안은 흑석동 84-1번지 일대 894.933㎡을 총 9개 구역으로 나눠 2015년까지 1만627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이 중 5구역은
학교 홈페이지가 지난달 10일 새로 단장했다. 개편된 홈페이지(http://www. cau.ac.kr)는 학생 여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편리한 온라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새 커뮤니티 '중앙人'은 학내 여론의 장으로 활발히 운영중이다. 특히 ‘의혈광장’은 학교 사안에 대해 자유로운 글을 남길 수 있는 게시판으로 적극적인 의견 교환이 이루
박용성 이사장이 방학기간 중 교직원 간담회를 열고 재학생 설문조사를 실시 등 학내 여론 수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법인은 지난 7월 14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두산중공업 등이 위치한 경남 창원에서 이사장 간담회 및 산업시찰을 실시했다. 간담회는 계열별로 50여명씩 총 18차례 진행되었으며, 교수 600여명과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
중앙대 법인 제9대 박용성 이사장이 취임했다. 박용성 신임이사장은 국제상업회의소(ICC) 회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두산 중공업 회장이다. 지난 10일 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이태희 (주) 두산사장 등 두산 측 인사들을 비롯해, 역대 중앙대 총장 및 국회위원 등 내외 여러 인사들이 참
80~90년대 중앙대를 졸업한 선배들에게서 그들의 옛 이야기를 듣다보면 대학 시절 모여 놀던 추억의 장소로 항상 언급되는 장소가 있다. 아직도 10여개의 식당이 모여있는 중앙대 먹자골목이다. 여기서 6년 째 ‘호남갈비’ 식당을 운영하는 김애자씨를 만났다. ▲ 예전과 비교해 먹자골목이 변한 점이 있다면.먹자골목에서 6년째 식당을 하고 있
중앙대는 지난달 23일 육군사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체결 내용은 ▲교수 및 학생교류, ▲공동학술연구 및 공동관심사에 대한 의견교환 ▲문화·체육활동에 관한 교류 등이다. 육군사관학교는 특수목적대학이기 때문에 학생 간 학점교류가 불가하다. 학생 교류는 문화·체육활동으로 진행된다. 교류협정 체결식은 지난달 23일 육군사관학교에
불어불문학과(학과장:이산호)에서는 오늘(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하계불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불어캠프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5주간 2캠에 머물려 외국인 교수와 함께 불어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학생에게는 2학점 취득을 인정해주며 캠프기간동안 성적 우수자에게는 프랑스 기업체에 인턴사원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
오는 5일 오후 2시 서라벌홀 2854 강의실에서 ‘일본의 고령화와 사회보장재정’이라는 주제로 동아시아 사회복지 콜로키움이 열린다. 동아시아 사회복지 콜로키움은 1년에 2번 진행되며 동아시아 여러나라의 복지 구조를 주제를 다룬다. 김연명 교수(문과대 사회복지학과)가 사회를 맡으며 우즈하시 다카후미 교수(일본 동지사대)와 토다니 히로유키
로스쿨개원준비단은 내일(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중앙대 졸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적성시험(이하 LEET) 대비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과대와 법대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특강은 8월 24일 처음 치러지는 LEET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학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강은 오는 16일부
국제대학원의 주최로 열리는 나게시라오 파르타사라티인도대사 특강이 내일(3일) 오후 3시부터 1캠 아트센터 10701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강은 ‘Rising India-Implications for Korea and the world’라는 제목으로 인도의 전반적인 상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열릴예정이다. 올해 국제대학원은 대외경제정책연구
중앙대 국악대 졸업 화보집이 발간되었다. 지난 3월 발간된 이번 화보집은 졸업생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올해 신입생들의 모습 및 지난해 국악대학 모습을 모두 담았다. 학교 홍보용으로도 쓰여 전국 예술고등학교와 국·공립 대학교, 대한민국 주재대사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김재영 교수(국악대 국악관현악과)는 “학생들의 사진만 실리는 기존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