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캠 학생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임대업체 ㈜두메푸드시스템(이하 두메푸드)은 지난 2년간의 적자와 각종 물가 및 환율상승 등을 이유로 경영상 어려움을 표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무식도입과 가격인상이 제시됐고 지난 10월 실시된 학생설문조사에서 70%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취재 중에 화장실 앞 휴지를 공급하는 업체, 캠퍼스 내에 있는 휴게실 업체들이 같은 이
중앙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의 수시 전형이 진행되는 가운데 고려대가 2-2 수시 모집에 고교등급제를 적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학생부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전형에서 일반고 지원자보다 반영성적이 낮은 특목고 지원자들이 합격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입학전형이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모든 입학전형
중앙도서관 분실사고가 계속돼 이용하는 학생들의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중앙人 닉네임 ‘쓰랄형님’은 “오늘 도서관에서 전공 서적을 두 권이나 잃어버렸다. 맘 같아선 두 번 다시 도서관에 가고 싶지 않다”고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이에 대해 학우들은 대체로 공감했다. 닉네임 ‘열공’은 &ldq
지난 1670호 ‘복수전공’에서 “다음 학기부터 취소한 부전공학과를 1회에 한해서 철회할 수 있도록 시행세칙이 변경되었습니다”라고 했으나 다음 학기부터가 아니라 12월 1일부터로 바로잡습니다.
중앙인 위한 외부 투쟁 vs 학교일은 학교에서 해결중대신문을 비롯한 5개 언론사 참여하에 총학생회 후보자들의 공약을 점검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공청회는 1캠이 지난 20일, 2캠이 지난 18일 열렸으며, 2캠 총여학생회는 인터뷰로 대체했다.쭗 양선본 공통질문‘중앙인 목소리 귀담아 듣는 총학 되겠다’▲공약을 실천하는 데
Q. 홀짝제도는 무엇인가요?A. 홀짝제도는 학번 뒷자리가 홀수인 학번과 짝수인 학번의 수강신청 날짜를 다르게 함으로서 동시접속 인원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Q. 먼저 수강신청 한 홀수학번이 유리하지 않나요?A. 아닙니다. 홀수 학번과 짝수학번에는 같은 인원이 배정됩니다. 예를 들어 대학행정실에서 전공과목 수강인원을 60명으로 입력했다면 홀수학번이 수강
○…그대의 재수강은 확실합니까?그대, C+의 아픔을 알고 있는가?그대, 그래서 3학년이되기를 기다리고 있는가?그대, 법대생인가?신입생이 입학하지 않는데그대의 전공기초 C+은어디 가서 하소연하나?<용선>○…난...늘 배고플 뿐이고!학관에 나와 있는 안상순기자입니다.전 싼 가격 때문에 늘 학관에서 밥을 먹는데...난..! 늘
KBS 퀴즈 도네이션 프로그램인 ‘로드쇼 퀴즈원정대’가 중앙인과 함께 했다. 지난 21일 1캠 대운동장에서 녹화된 방송에는 끼로 똘똘 뭉친 중앙인들이 다수 출연했다. 이날 방송분은 KBS2 TV에서 23일 방영됐다.
■권영빈 교수(공대 컴퓨터공학부)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 25차 OECD 정보보호분과(WPISP) 회의에서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고성삼 교수(경영대 경영학부)지난 11일 리츠칼튼호텔 밀레니엄 홀에서 열린 ‘2008년 한국의 존경받는 CEO 대상’의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하였다.오는 29일 중앙대 대학원 5층 회
지난 13일 ‘중앙대 동문 농구 사랑회’ 동문 20여명은 농구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중앙대를 방문했다. 이들은 선수들에게 격려와 함께 1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중앙대 농구 51연승 기념 모교 방문’이 적인 대형 현수막을 만들어 농구부의 51연승을 축하하였다. 이날 동참한 ‘중앙대 동문 농구 사랑회&
지난달 27일 한국학술진흥재단(이하 학진)에서 발표한 인문한국(이하 HK)지원사업에서 중앙대가 모두 탈락했다. 중앙대는 한독문화연구소(소장:김누리, 문과대 독어독문학과 교수)와 중앙철학연구소(소장:유권종, 문과대 철학과 교수)가 각각 7억, 8억의 연구비 지원을 신청했었다. 중앙대는 사업공고 2주 뒤인 지난 7월 15일 연구실, 연구원 임용 등을 위해 회의
내년 단과대 및 학생자치기구 대표자를 선발하는 선거가 내일(25일)부터 총(여)학생회 투표와 함께 치러진다. 시간은 1캠은 내일(25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26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2캠은 양일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장소는 단과대 로비이다.2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기간에 공연이 있어 참여가 어려운
지난 17일부터 1캠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이었던 수도권 셔틀버스 운행 전 노선이 취소됐다.분당, 수원, 인천에서 학교로 직행운행 예정이었던 이번 시범운행은 12대 버스에 총 33명 신청에 그쳤다. 버스 한 대당 3명꼴로 신청한 것이다.지난달 23일 실시한 ‘수도권 지역 거주자 통학 셔틀버스 운행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약 1100명 중 700명 정도가
농구부가 농구대잔치 왕좌에 도전한다. 지난 대학농구 2차 연맹전에서 51연승의 대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농구부는 농구대잔치를 휩쓸어 화려한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다. 농구대잔치는 한국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농구대회다. 중앙대가 출전한 남자부에는 12개 팀이 참가해 2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룬 후 각조 4위까지 8강전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리는
중앙대 축구부가 전국대학축구선수권 대회에서 아쉽게 우승도전에 실패했다. 중앙대는 지난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홍익대와의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선전했으나 연장후반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2대 3으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경기 초반에는 중앙대가 홍익대를 압도했다. 중앙대는 김평래(체육대 사회체육학부 3)의 발 빠른 좌측 돌파와 스트라이커 정대선
학생들이 모르고 지나칠 정도의 작고 외진 곳에서 열심히 행복을 찍어내는 사람이 있다. 바로 약대와 자연대 사이에 있는 복사실의 박래진(26)씨다. 한눈에 보아도 서글서글한 인상을 가진 그는 기자가 사진기를 꺼내자 “이럴 줄 알았으면 옷을 좀 차려 입고 머리도 만지고 올걸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처음에는 아르바이트로 복사
○…반갑지않은 서비스!?운동하고 씻으려고샤워실문 열어보니~한귀퉁이에 라면찌꺼기 비눗물에 절여져 있네운동하고 배고픈 나를 어찌알고배려깊은 누군가 불려 놓았나보오<우리>○…왜 그러는지 아니?봅스트홀 사용하는 장애인들은 올라 갈 때는 계단 쓰고내려 올 때만 엘리베이터로내려오는데 왜 그런지 아니?장애인용 버튼이 작동을 안해서 일
내년 전과모집안이 발표됐다. 내년 1월 5일(월)부터 7일까지 2009년 전과(부) 희망자를 모집하며 신청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제출서류로는 본인 및 보호자 도장을 날인한 전과(부)원서와 지원 및 심사결과서이며 접수기간에 1캠 학사운영팀에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전과 요강은 다음달 29일(월)부터 학교홈페이지(cau. ac.kr)에 게재될 예정이다.
중앙대 골프계 새내기가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1일 SBS 코리안투어 동부화재 프로미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강경술씨(사범대 체육교육과 4)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 에덴밸리골프장에서 열렸다. 강경술씨는 64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46번 시드로 출전했지만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국내에서는 매치플레이가 보
WCU사업 선정 결과 중앙대는 제3유형인 세계적 석학 초빙 분야에서 1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주요 경쟁대학이 10개 이내의 과제가 선정된 것에 비해 아쉬움이 남는 결과다. 중앙대는 WCU사업을 위해 참여교수에게 100만원의 인건비, 보조 인력에게 20만원의 운영비를 지급하는 등 1년간 3500만원을 투자했다. BK21의 참여교수 인건비 30만원과 비교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