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을 주제로 어느 날, 중앙마루에서 2부 계속 이어갑니다. ‘술이 원수야’ 여러분도 한번쯤은 해본 말인가요? 술김에 한 고백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굴욕을 맛본 이슬요정님은 ‘술은 진짜 원수’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만나러 가보시죠. - 평소 술을 즐겨 마시나요. “술자리를 좋아해요.(웃음) 사람들과 술 한잔 하면 깊은 얘기를
개강을 한 지 어느덧 이주가 다 되어갑니다. 펑펑 눈이 내리던 캠퍼스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어느새 따스한 햇살이 비추고 있는데요. 상쾌한 봄바람을 맞으며 어느 날 중앙마루에서 시작합니다. 중앙인 여러분은 혹시 굴욕을 맛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살다 보면 곳곳에서 굴욕적인 순간을 마주하는데요. 특히 새학기에는 새로운 사람과 만나는 자리, 엠티 등에서 뜻하지
설렘을 주제로 어느 날, 중앙마루에서 2부 계속 이어갑니다. 사람마다 설렘을 느끼는 대상도 각각 다를 텐데요. 두 번째 사연은 이성 친구보다 여행에 더 큰 설렘을 느낀다는 이티님의 사연입니다. 자칭 혼자 여행하기 전문가 이티님을 만나봤습니다. - 이성 친구보다 여행이 더 좋다니. “물론 여자친구와의 설렘도 좋죠.(웃음) 하지만 최근 혼자 여행하면서 느낀 설
중앙인 여러분은 라디오를 즐겨 들으시나요? 라디오는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DJ와 함께 나누는 묘한 매력이 있죠. 개강을 앞둔 어느 날, 기자는 해가 질 무렵 중앙마루에서‘설렘’을 주제로 솔직한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그날의 선곡’과 함께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시죠. ‘꼬리가 짧은 2월의 버들강아지들이 연기가 나는 강 언덕을 바라보며 멍멍멍 짖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