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발표’의 주인공, 청룡가요제 예선 현장‘노래 좀 한다’는 학생들 도전장 내밀다 프롤로그올해 축제 타이틀인 ‘중대발표’는 청룡가요제에 가장 잘 어울린다. 중앙대에서 ‘노래 좀 한다’는 학생들은 청룡가요제의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매년 치열하게 경쟁한다. 청룡가요제 본선 진출 명단의 ‘중대발표’는 곧 축제의 하이라이트의 발표인 셈이다. 올해 총 80팀이 참
프롤로그의대생은 공부만 할 것 같다는 편견은 잠시 접어두자.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봉사에 일념인 청년들도 있다. 바로 중앙대 의대동아리 ‘청진’ 을 비롯한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 소속 의사들과 전국 의·약학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다.1998년 11월부터 인의협과 서울역 노숙인 무료 진료소 다시서기 진료센터의 후원으로 시작된 진료소는 매주 금요일
프롤로그 얼마 전 TV오락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인기를 끌었다. ‘합창’하면 떠오르는 아련한 추억이 우리들의 감성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어릴 적 학예회에서 부르던 합창이나 반 대항으로 합창대회를 준비하던 기억들 말이다. 하지만 오래전 추억에 그치지 않고 현재까지도 합창 활동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청룡OB합창단원들이다.이제는 잠자리안경
청테이프 뜯고 붙이는 일도 공개방송의 연장선이다 프롤로그큐사인이 떨어짐과 동시에 ‘On Air’ 불이 켜진다. 드디어 시작된 공개방송. 지난해까지 UBS(중앙대 방송국)의 공개방송은 유명 가수를 초청했으나 올해는 다르다. 웹툰작가들과 함께하는 토크쇼가 올해 공개방송의 테마다. 연예인 없는 공개방송은 따분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중앙대의 역사위에 중앙의 미래를 새기다 디데이 - 4d ART SHOW 프롤로그.4D 아트쇼는 예술대학, 첨단영상대학원, 경영경제대학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기획부터 영상제작, 공연 구성 모두를 도맡은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공연이 모두 끝난 지금, 공연의 출발선으로 돌아가 어떻게 공연이 이루어졌는지 짚어보자.박성일씨(문화예술경영학과 석사 4차)는
프롤로그 공대 친구들이 여자 후배들을 찾아 중앙동아리 가입에 전념하던 그때. NstopO 멤버들은 사내들과 부대끼며 자작 자동차의 매력에 푹 빠져 있었다. 설계, 조립, 도색까지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전담했다. 그들은 폐차장을 전전하고, 밤샘 작업을 하며 오늘만을 기다렸다.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주최한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의 긴박한 현장이 지금
기숙사 입관날 프롤로그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했다. 부모님의 잔소리와도 안녕이다. 지난날 입관 패자의 설움을 던져버릴 절호의 찬스.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 기숙사 입관날. 수백 명의 사람들이 설렘을 안고 기숙사로 향한다. 제발 히스테리 부리는 룸메이트만은 아니길 기도하며 파이팅 넘치는 학생들을 통해 기숙사 입관 풍경을 들여다 보자.S#1 기숙
“무조건 장바구니를 눌러야 돼. 이번에도 실패하면 끝장이야.”프롤로그핸드폰 알림벨이 울리고 액정 위에 ‘8월 13일 수강신청이다’라는 글자가 보인다. 수강신청 패배의 부작용으로 지난 학기를 고달프게 보낸 학생들은 바로 오늘을 기다렸다. 연장전인 수강정정 기간까지 게임을 질질 끌지 않기 위해서 오늘 반드시 수강신청대란에서 승리해야 한다. 결의에 찬 각오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