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적극적으로 문제제기 해야교수의 언행 규제할 규정은 없다 교수의 부적절한 언행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온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이에 중대신문은 교수로부터 부적절한 언행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총 284명의 참여자 중 약 37.3%(106명)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전체 응답자 중 약 95.1%(270명)
대상자 상대로 설명회 개최포탈이 거대한 매뉴얼로 작용오는 28일부터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서 발의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시행됩니다. 지난 7월 28일 김영란법의 대상기관을 언론사와 사립학교까지로 확정하는 사안에 대한 합헌 결정이 나면서 곳곳의 대학에서 비상벨이 울렸는데요. 중앙대는 김영란법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영문도 모른 채 마주한 마사토대학본부 “법적·관리문제 때문”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에 마련된 운동장은 310관 건립 계획 당시 공개한 조감도와는 달리 마사토로 조성됐습니다. 이에 잔디운동장을 기대했던 많은 학생이 실망했죠. 이번 중앙리서치에서는 운동장에 잔디가 아닌 마사토가 깔리게 된 경위에 대해 파헤쳐봤습니다. 운동장에 조성하는 잔디는
유사한 제도·기관 존재해최근 교육기관 간 갈등 양상까지 이화여대를 중심으로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평단사업)’에서 비롯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대 사태의 중심에는 ‘평생교육’이라는 화두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평단사업 이전의 평생교육은 어떻게 이뤄져 왔을까요? 중앙리서치에서는 평단사업과 유사한 평생교육체계들을 비교·분석해봤습니다. 평단사
소통 부족한 현실 반영된 결과 이용자들도 태도 바꿔야 한다표현의 자유와 그에 따른 책임은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등장한 이후부터 꾸준히 논쟁거리가 돼왔다.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위해선 익명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부터 지나친 자유의 확대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입장까지. 전문가들은 최근 익명게시판의 확대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또 어떤 대안을 제시
소통 부족한 현실 반영된 결과이용자들도 태도 바꿔야 한다 표현의 자유와 그에 따른 책임은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등장한 이후부터 꾸준히 논쟁거리가 돼왔다.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위해선 익명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부터 지나친 자유의 확대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입장까지. 전문가들은 최근 익명게시판의 확대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또 어떤 대안을 제시
지난해 서울캠 생활관의 환경은 크게 변화했습니다. 1200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하는 309관(제2기숙사)이 완공되면서 수용가능 인원이 2배가량 뛴 것인데요. 1년이 지난 지금, 생활관에는 어떤 변화들이 생겼을까요? 타대와 비교했을 때 서울캠의 현 위치는 어디쯤일까요?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서울권 34개 사립대학의 기숙사 관련 지표를 통해 생활관의 현주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