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나 비오면 운전에 치명적버스나 트럭 운전시 특히 위험 서울캠 블루미르홀에서 학생회관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언덕은 일반 자동차나 트럭운전자에게도 큰 방해꾼이다. 언덕 꼭대기 블루미르홀의 편의점에 매일같이 물품을 옮기는 트럭의 경우 문제는 더 심각하다. 3~4톤의 무게가 나가는 트럭이 가파른 경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올라가야 하기 때문이다. 블루미르홀의 편의점
탐사추적: 중앙대 경삿길 집중 분석 중앙대는 경사가 높기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가파른 경사로 학생들은 등교할 때마다 다리를 두드리죠. 하지만 힘든 것과 다르게 캠퍼스에는 ‘위험한’ 구간들이 존재하는데요. 해방광장에서 서울캠 기숙사 블루미르홀을 오르는 길입니다. 보행자는 물론 운전자들조차 두려워하는 경삿길. 어느 정도로 위험한지 취재해봤습니다. 블루미르홀부터
성신여대 미끄럼 방지재 설치상명대 에스컬레이터 운행성균관대 경사로 계단으로 남다른 경사로 인해 불편을 겪는 학교는 중앙대만이 아니었다. 서울에 자리 잡은 산만 해도 21개에 이른다. 적지 않은 산의 개수만큼 각 대학의 지형도 다양했다. 첩첩산중에 위치한 학교부터 정문이 등산로와 연결된 학교까지 여러 대학이 가파른 비탈길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이들은 중앙
최소 인원만으로 운영인력 보충 절실 서울캠퍼스가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로 인해 떠들썩한 가운데 직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도 과중한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캠 학생회관에 위치한 슬기마루·참마루·카우버거는 중앙대 직영식당으로 대학본부가 계약직 직원을 직접고용한다. 직영식당들은 배식량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루 평
탐사추적: 학내 비정규직 노동자 중앙대분회가 출범한 지 45일이 됐습니다. 하지만 학내 비정규직 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불합리한 임금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학에 직접고용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역시 간접고용 노동자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서로 다른 노선을 선택해 자신들의 권익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학내
탐사추적: 비정규직 노동자 불안정한 고용환경 아래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설움을 속으로 삼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로 했습니다. 과중한 근로시간. 열악한 휴게공간. 위험한 노동환경. 실질적 고용주인 대학본부와 법적 고용주인 용역업체 사이에서 중앙대분회는 권리를 찾기 위한 첫걸음을 뗍니다. 중대신문이 그 걸음을 함께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