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 성적을 수확할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재수강’을 건너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만약 여러분은 ‘B’와 ‘C+’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성적을 고르시겠습니까? 15학번을 제외한 중앙인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B를 선택한다’는 82%(82명), ‘C+를 선택한다’는 18%(18명)로 대다수 학생이 B를 희망
집이냐, 도서관이냐’ 고민의 순간, 시험공부 걱정에 결국 도서관으로 향하게 된 학생들은 또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중앙인 10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칸막이 자리와 테이블 자리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66%(66명)의 학생이 칸막이 자리를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약 65.2%(43명)가 ‘주위에 시선을 뺏기지 않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어서’를 그
중앙대 UI를 보면 청룡의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중앙인 100명을 대상으로 UI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63%(63명)의 학생이 ‘별로다’고 답했는데요. 이 중 약 36.5%(23명)가 그 이유로 ‘상징성이 부족해서’를 꼽았습니다. 다음으로 ‘예쁘지 않아서’와 ‘전통이 없어서’가 각각 약 20.6%(13명), 17.4%(11명)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자신만의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자취, 학교 와 가깝고 안전한 기숙사. 어디를 더 선호 하시나요? 중앙인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자취 73%(73명), 기숙사 27%(27명)로 자취를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로는‘혼자만의 시간 을 가질 수 있어서(54.8%)’가 가장 많았죠. 박재현 학생(국어국문학과 2)은“기숙사에 살 땐 룸메
중간고사가 끝났지만 과제 하느라 다들 바쁘시죠? 이번주 주제는 ‘개인과제 vs 조별과제’입니다. 중앙인 9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개인과제’를 선호한다는 의견은 약84.2%(80명), ‘조별과제’를 선호한다는 의견은 약15.8%(15명)로 대다수 학생이 개인과제를 선호했는데요. 그 이유로는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이 없다’가 약38%(30명)로 가장 많
학점을 챙기면서 학과생활과 대외활동까지 모두 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중앙인 101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활 동파는 55.4%(56명), 학점파는 44.6%(45 명)로 활동파가 조금 더 많았죠. 활동파를 선택한 이유로는‘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 해서’가 48.2%(27명)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양선 학생(철학과 1)은“대학생이 공부 만 하면
여러분은 ‘중부심’을 갖고 있나요? 120명의 중앙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7.5%(69명)가 모교에 대한 자부심이 없다고 답했는데요. 그 이유로는 ‘교육, 인프라, 복지 등에서 만족도가 낮기 때문에’가 34.3%(23명)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26.9%(18명)가 ‘비민주적인 대학 운영방식’을 꼽았는데요. 중앙대가 자랑스러운 모교로 거듭나기
한 우물만 우직하게 팔까? 다양한 학문을 섭렵해볼까?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이 문제, 이번 주제는 전공심화vs다전공입니다. 중앙인 1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4.1%(80명)의 학생들이 전공심화보단 다전공을 선호했는데요. 그 이유로는 63.8%(51명)가 ‘다른 학문을 공부해보고 싶기 때문’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달 11일
언젠가부터 사라지는 친구들. 곳곳에서 휴학 소식이 들려옵니다. 여행과 여가를 즐기는 친구들을 보니 저까지 휴학 욕구가 생기는데요.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생각 있다’는 답변은 86%(86 명), ‘생각 없다’는 14%(14명)로 대다수의 학생이 휴학을 희망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여행, 여가, 공부 등 온전히 본인의 자유를 위해’가
낭만의 시작일까요? 파멸의 속삭임일까요? 중앙인 100명에게 캠퍼스 커플(CC)에 대해 물어본 결과입니다. 장점이 많다고 응답한 64%(64명)의 학생이 그 이유로 ‘매일 볼 수 있다’를 꼽았는데요. 같은 전공이라도 좋다는 의견 또한 64.1%(41명)에 달했습니다. 남채은 학생(국어국문학과 2)은 “집이 멀어도 중간지점인 학교에서 만날 수 있어 좋다”고
아~ 전과하고 싶다. 이런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소심한 출구조사’의 이번 주제는 ‘전과 생각해 본 적 있다vs없다’입니다. 중앙대 학생 11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전과를 생각해본 적 있다’는 61.3%(73명), ‘전공에 만족한다’는 답변은 38.7%(46명)로 꽤 많은 학생이 전과를 고려했었는데요. 전과를 고민한 이유로는 ‘전공이 적
다들 이번학기 ‘공강’ 하루씩 챙기셨나요? ‘소심한 출구조사’의 첫 번째 주제는 바로 ‘월 공강vs금 공강’입니다. 중앙대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월 공강 42%, 금 공강 58%로 금 공강을 선호하는 학생이 조금 더 많았는데요. 금 공강에 투표한 권혁진 학생(융합공학부 2)은 "금요일에 놀러 나오는 사람들이 가장 많아 교류하기 더
치열한 강의실 자리싸움. 당신은 어떤 자리를 선호하시나요? 이번주 주제는 ‘앞자리 vs 뒷자리’입니다. 중앙대 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앞자리를 선택한 학생은 65명(약 58%), 뒷자리는 47명(약 42%)으로 앞자리가 더 많았는데요. 앞자리를 선호하는 이유로 ‘집중이 잘 되기 때문에’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개강을 맞이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