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갖가지 주제를 말하는 대학생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이번학기 마지막 주제는 '국뽕’ 입니다. ‘국뽕’은 국가의 ‘국’과 마약의 일종인 히로뽕의 ‘뽕’이 합쳐진 단어입니다. 국수주의가 심하며 타민족에 배타적이고 자국만이 최고라고 여기는 행위나 사람을 일컫는 말이죠. 3명의 대학생을 따로 만나 국뽕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이를 좌담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갖가지 주제를 말하는 대학생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이번 주제는 ‘힙합’입니다. ‘힙합’는 1980년대 미국에서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역동적인 춤과 음악을 총칭합니다. 이러한 힙합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죠. 하지만 일각에서는 힙합의 지나친 혐오표현과 욕설을 비판하기도 합니다. 힙합의 혐오 표현, 이대로 괜찮을까요? 아니면 표현의 자유를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갖가지 주제를 말하는 대학생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이번 주제는 ‘효 (孝)’입니다. ‘효’의 사전적 정의는‘ 어버이를 잘 섬기는 일’입니다. 부모님을 잘 섬기는 일은 과연 무엇일까요?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만으로 충분한 것일까요? 아님 경제적인 지원도 동반돼 야 하는 걸까요? 4명의 대학생을 따로 만나 효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이를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갖가지 주제를 말하는 대학생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이번 주제는 ‘연애를 권하는 사회’입니다. ‘연애’는 이성 또는 동성 간 서로 그리워하고 사랑함을 뜻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감정을 타인이나 사회가 권하고 부추겨도 되는 걸까요? 대학생들은 ‘연애 조장’과‘연애 강박’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3명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갖가지 주제를 말하는 대학생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이번 주제는 ‘드라마 속 클리셰’입니다. 출생의 비밀, 재벌 2세 남자주인공과 신데렐라 여자주인공,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러브라인처럼 우리나라 드라마들은 유독 비슷한 내용과 설정이 반복되곤 하죠. 최근에는 이런 클리셰들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제를 다룬 드라마들이 호평받기도 했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드라마 속 반복되는 클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갖가지 주제를 말하는 대학생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이번 주제는 ‘도덕성’입니다. 도덕성은 개인 혹은 집단을 칭송하고 손가락질하는 결정적인 잣대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왜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도덕성을 다르게 적용할까요? 요즘 대학생들은 과연 도덕성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타인을 평가하는 기준이자 나를 돌아보는 거울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봅시다. “당신은 도덕적인가요?&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갖가지 주제를 말하는 대학생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지난해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는 각 세대에 ‘여러분은 나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그렇다’ 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은 세대는 20대였죠. 이러한 결과는 요즘 20대가 남들의 시선에 상관하지 않고 평범하고 일상적인 행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갖가지 주제를 말하는 대학생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이번 주제는 ‘유행’입니다. 세계적인 색상회사 팬톤은 매년 올해의 색을 발표합니다. 기업은 팬톤에서 정한 색을 바탕으로 제품을 출시해서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의 눈길을 끌죠. 올해의 색 자체가 하나의 홍보 요소가 된 겁니다. 하지만 온 세상이 ‘올해의 색’으로 물들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은 각기 다른 개성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갖가지 주제를 말하는 대학생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이번 주제는 ‘여행’입니다. ‘힐링’,‘욜로’ 열풍에 힘입어 여행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탈출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내국인 출국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죠. 지난달 황금연휴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은 개항 이래 최다 이용객을 기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갖가지 주제를 말하는 대학생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이번 주제는 ‘지역 간 편견’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지역 문제는 고질적인 문제로 손꼽힙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의 편견을 비롯해 지방 권역별로도 굳어진 이미지가 있는데요. 대학생도 지역 간 편견을 겪어봤을까요? 그리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땅을 넘어 사람 사이에 들어선 경계특별함은 남기고 차별은 거두자 드라마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갖가지 주제를 말하는 대학생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이번 주제는 ‘게임’입니다.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16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5년 국내 게임 시장 규모는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중독성과 폭력성을 이유로 게임을 규제하려는 움직임도 있는데요. 청소년의 게임 시간을 제한하는 ‘셧다운 제도(Shut Down)’가 대표적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갖가지 주제를 말하는 대학생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이번 주제는 ‘소비’입니다. 소비는 우리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치는 돈으로 환산되고 이를 누리려면 돈을 지불해야하니까요. 하지만 돈이 오가는 문제인 만큼 소비 생활을 쉽사리 터놓긴 어려운데요. 대학생들은 어떤 소비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소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갖가지 주제를 말하는 대학생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이번 주제는 ‘오지랖’입니다. 오지랖이란 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을 말입니다. 그리고 ‘오지랖이 넓다’라는 관용어구는 쓸데없이 지나치게 아무 일에나 참견하는 사람을 빗댄 표현이죠. 하지만 정(情)을 중시하는 한국 사회에서 오지랖이 지나치게 ‘좁은’ 사람이 비난받는 경우도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갖가지 주제를 말하는 대학생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이번 주제는 ‘인간관계’입니다. 올해 중앙대 대나무숲에 올라온 게시글 중 ‘인간관계’란 단어가 들어간 게시글은 총 73개라고 합니다. 새로운 인간관계를 시작하는 대학생들은 어떤 고민을 갖고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갖가지 주제를 말하는 대학생들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이번주 주제는 ‘나이서열주의’입니다. 한국에선 나이 차가 크든 작든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존대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한두 살 많은 사람을 선배님, 언니, 형으로 부르듯 말이죠.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갖가지 주제를 말하는 대학생들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이번 주제는 ‘SNS(Social Network Services)’입니다. SNS는 일상 곳곳의 빈 시간을 채우며 우리 가까이에 존재합니다. 가까이 있는 만큼 인식하지 못했던 SNS의 모습을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갖가지 주제에 대해 대학생들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이번주 주제는 ‘일반인 코스프레(일코)’입니다. 흔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숨기고 좋아하지 않는 척할 때 ‘일코한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잠깐, 혹시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학기 앙잘앙잘에서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이번주 주제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돌은 ‘우상’이라는 어원에 걸맞게 많은 청소년의 꿈으로 꼽힙니다. 아이돌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일확천금(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종알종알 군소리를 자꾸 내는 모양을 뜻합니다. 이번 학기 앙잘앙잘에서는 청춘이 말하고 싶어 하는 작은 소리를 모아 보려 합니다. 첫 번째 주제는 ‘대학축제’입니다. 흔히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라고 하죠. 다음달 열릴 중앙대 가을축제를 위해 막바지 준비가 한창일 시기이기도 한데요. 우리는 대학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걸까요? 오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