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2.14 화 10:50

당신, 꽃길만 걸으소서

벌써 졸업이네요. ‘벌써’가 아니라 ‘드디어’인가요? 학사모를 쓰고 꽃다발을 든 오늘, 당신은 중앙대를 뒤로하고 새로운 세상에 나가게 됩니다. 학위증 한 장에 담긴 수년간의 추억들을 안고 말이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중앙대에 합격했던 열아홉 당신이 이렇게 훌쩍 커버렸나 봅니다. 버텨온 시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거듭되는 실패에 한없이 작아지기도, 아직 미숙한...
중대신문이 만난사람
5년간 학부 등록금 동결, 대학원 수업료 약 8.8% 인상
재정지원사업에 묶인 학부 등록금대학원 수업료 올해 1.5% 인상정원외 유학생 수업료 5% 인상 등록금 변동 논의 시간 부족해올해도 학부는 동결, 대학원은 인상이다. 방학 중 4차례에 걸친 ‘2017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 회의 결과 학부 등록금(입학금+수업료) 동결과 대학원 수업료 1.5% 인상(법학...
전 대학운영진의 비리, 후폭풍은 어디까지
개인 비리로 점철된 본·분교 통합과 단일교지“앞으로 안성캠 정원 서울캠으로 이동불가” 지난달 중앙대는 교육부를 통해 2018학년도부터 안성캠에서 서울캠으로의 정원 이동을 금지한다는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정처분은 박범훈 전 총장이 박용성 전 이사장의 청탁을 받고 ‘본·분교 통합’과 ‘단일교지 승인...
[2015년도 졸업축사] 중앙대 김창수 총장
‘의와 참’의 정신으로 이웃과 상생하는 ‘중앙인’이 되길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여러분께서 입으신 학위복은 그동안의 수고와 땀, 열정이 새겨진 훈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순간 충분히 자부심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그 자부심에 담긴 지도교수님의 수고, 동기·선후배들의 지원, 무엇보다도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의 ...
[졸업자 인터뷰] 박정원 동문(영어영문학과 13)
하고 싶은 것들로만 그려온 길
입학 면접관 앞에서 눈을 빛내며 자신의 학업계획서를 자랑스레 소개하던 학생이 있었다. 결국 그는 학업계획서에 적힌 모든 것들을 해내고 이제 학사모를 쓴다. 중앙사랑, 학군단, 성적 평점 4.0 이상. 힘들다고 손에 꼽히는 이 세 가지를 모두 해낸 ‘엄친딸’, 박정원 동문(영어영문학과 13학번)을 만나봤다...
[퇴직자 인터뷰] 신맹식 교수(교양학부대학)
교단에서 한발짝, 배움으로 두발짝
마침표는 문장을 끝맺어 완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동시에 새롭게 시작할 문장을 기대하게 하기도 하죠. 올해, 중앙대를 위해 힘써온 시간에 마침표를 찍은 분들이 있습니다. 학문적 신념으로 선구자를 자처해 온 신맹식 교수(교양학부대학)와 중앙대 안팎으로 궂은 일을 도맡아 해 온 조주형 전 안성캠 총무처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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